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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OEM부터 OGM까지 섭렵…다산씨엔텍, 장업계의 ‘다크호스’
작성일자 2018-02-05
조회수 255








OEM부터 OGM까지 섭렵…다산씨엔텍, 장업계의 ‘다크호스’

줄기세포 피부과학, 신제형·패키지 등 One-Stop 서비스 제공

지난 2011년 다산이엔티로 출범해 줄기세포배양액이 함유된 화장품 ODM을 제작하며 ‘아프로존 회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낸 히트 브랜드 ‘루비셀’ 시리즈를 생산중인 다산씨엔텍이 화장품 OEM ODM 업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다산씨엔텍은 1년전 OEM ODM 은 물론 OGM까지 분야를 확장하며 본격적인 사업 확대를 선포한 ‘줄기세포 피부과학’의 선두주자다.

국내외 화장품 유통사의 물량 폭주로 지난해 9월 김포 소재 공장으로 확장 이전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업계에서 두각을 보이는 기업이다. 2017년 법인명을 변경한 다산씨엔텍은 전략적인 조직 개편은 물론 인력풀 확대를 통해 OEM ODM 시장 공략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다산씨엔텍의 강점은 △줄기세포배양액 함유의 자체 보유 기술력 △3개소로 개편한 전문적인 연구소 △최신 설비를 완비한 생산 캐파 △독점적 프로젝트 매니징 시스템. 다산씨엔텍 정수안 대표는 “전 세계 여성들에게 좋은 화장품을 만들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자는 모토를 위해 도전과 혁신을 실천하고 있다”며 “줄기세포 배양을 기반으로 제작된 OEM 제품이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고 국내 뿐만이 아닌해외에서도 알려지면서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수출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다산씨엔텍은 2014년 일본 세비앙스 OEM 상품 개발과 납품, 미국 아프로존 인터내셔널 첫 수출을 기점으로 2015년부터 일본향 세비앙스 200만달러 공급 계약 체결, 아프로존 태국 화장품 수출 성공 등 해외에서 품질력으로 각광받고 있다.

줄기세포배양액의 탁월한 기술력

줄기세포는 여러 종류의 신체 조직으로 분화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세포다. 미분화 세포로써 이러한 미분화 상태에서 적절한 필요조건을 맞추게 되면 스스로 증식할 수 있다. 즉, 여러 종류의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세포를 뜻한다.

다산씨엔텍의 원천보유 기술이 가미된 인체줄기세포배양액은 줄기세포에서 시작된다. 줄기세포의 생리활성에 의해 생성된 다량의 EGF, VEGF, HGF, bFGF, TGF, PDGF 등 성장인자와 사이토카인, 세포외 기질 단백질(콜라겐, 파이브로넥틴 등)을 줄기세포에서 분리해 배양액 내의 유효 성분만 채취하는 것이 핵심코어 기술이다.

인체에서 성장하는 줄기세포를 체외에서 성장, 분화시키기 위해 인체와 가장 유사한 환경을 조성해 세포를 활성화 시켜주는 배양액의 중요성도 무시할 수 없다. 현재 다산씨엔텍은 배양액 생산을 위한 자체 보유 기술을 축적해 최상의 줄기세포배양액을 확보하고 있다.

다산씨엔텍만의 줄기세포배양액은 피부의 보습, 탄력, 피부장벽 강화, 자극·스트레스 완화, 거칠어짐 등 피부 손상 예방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소재로 코스메슈티컬 업계를 이끄는 기능성 원료 중 하나에 속한다. ‘사용해 보지 않았으면 모를까 한번 사용해 보면 계속 사용할 수 밖에 없다’는 사용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는‘루비셀’, ‘세비앙스’ 브랜드의 주 원료이기도 하다.

분야별 전문성 강화한 피부임상·제형·마케팅연구소

다산씨엔텍은 현재 고객 맞춤형 OEM ODM 사업을 펼치기 위해 기존 기업부설연구소 외에 피부임상연구소와 마케팅연구소를 신설했다.

즉, 맞춤형 제형은 물론 피부임상연구를 통한 기술지원과 상품기획을 통한 제품 디자인 서비스까지 제공할 수 있는 ‘One-Stop 시스템’ 정립을 완료한 셈이다. 김포 본사에 위치한 ‘기업부설연구소’는 OEM ODM 제품의 제형연구를 전담 마크한다. 미리 설정된 콘셉트 원료를 기반으로 기존 화장품에서 찾아볼 수 없는 신 제형 등을 개발 중이다.

특히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시장에 맞는 제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이디에이션을 통해 세계 화장품 시장을 강타할 차세대 화장품연구를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다.

핵심 연구분야는 △마케팅 원료 선정과 사용감을 설정하는 ‘신 제형’ 개발 △다양한 연구개발을 통한 신규 원료 개발 △트렌디한 원료 정보 수집을 통한 신 원료 서치 △제품 개발 방향성에 따른 사용감 변경과 추출물, 효능 품평을 반영한 제형 완성 △첫 제조 시부터 원료 사용 확인과 제조과정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측량부터 제조까지 전 과정 확인 △제품 안정도를 미리 확보하고 차후 기획된 제품을 대비하기 위한 원료서치, 다양한 제형 선 개발 등이다.

서울 강남에 자리잡고 있는 피부임상연구소는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을 엄격히 준수하면서 인체줄기세포배양액을 포함한 화장품 주요 성분의 피부생리작용을 연구하고 있다. 또한 화장품 제형 개발을 지원사격하고 있다.

사실 피부임상연구소의 가장 큰 역할은 제품이 피부에 일으키는 생리기전 연구로 볼 수 있다. 즉, 다산씨엔텍에서 생산하는 제품의 객관적 근거 마련을 위해 직접 연구하고 논문을 발표하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

다산씨엔텍 피부임상연구소 김현정 연구소장은 “본연구소에 비치된 고가의 피부 분석장비를 향장분야의 석박사 연구자들에게 연구장비 공동 활용 시스템을 제공하여 학계에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피부임상연구소는 고객을 위한 서비스인 ‘피부진단 프로그램’도 제공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고객의 피부 상태를 5가지 정밀기기로 측정하고 과학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재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미 10월 31일까지 모든 예약이 완료된 상태다.

한편, 피부임상연구소는 ‘루비셀 아카데미’도 운영중이며 이미 9월 29일 1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 교육과정은 아프로존 회원들이 기본 소양과 함께 전문지식을 갖춘 화장품 상담·교육 전문가로 업그레이드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전문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피부임상연구소 시행, 아프로존 주관으로 진행된다.

고객사만의 디자인을 입히는 ‘디자인연구소’

다산씨엔텍 정수안 대표 © News1 다산씨엔텍이 보유한 장점 중에서도 고객사들의 만족을 높이는 부분이 제품 컨셉에 맞는 패키지 디자인을 제공하는 것이다. 현재 디자인연구소는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디자인과 패키지 개발을 위한 전문가 인력풀을 구축했다.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고객의 니즈 충족을 위해 신속하고 우수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디자인을 개발하고 있다. 최근 리뉴얼을 마친 ‘루비셀’ 브랜드의 23개 전 품목 디자인 역시 다산씨엔텍의 작품으로 루비셀 만의 프리미엄급 화장품 이미지를 부각한 디자인을 선보여 아프로존 회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디자인연구소는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디자인과 패키지 개발에 앞장서고 있으며 화장품과 제약, 건강기능식품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패키지 연구를 통해 고객의 니즈에 대응하고 있다. 특히 국내외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신속하고 우수한 품질의 패키지를 제공 중이다.

독점적 프로젝트 매니징 시스템 구축

고객사로부터 만족을 이끌어내는 다산씨엔텍의 경쟁력은 이 뿐만이 아니다. ‘독점적 프로젝트 매니징 시스템’을 구축한 다산씨엔텍은 프로젝트 매니저가 고객사와 민첩한 작업 프로세스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제공하고 있다.

즉, 유통사가 시장에서 기업 경쟁력을 극대화 할수 있도록 첫 미팅과 이후에 대한 프로세스를 달리 운영한다. 첫 미팅에서 다산씨엔텍은 프로젝트 매니저를 필두로 기술·디자인·마케팅 전문가가 고객사와의 상담을 진행하면서 360° 미팅을 통해 최우선적으로 고객의 요구를 완벽히 이해하는데 만전을 기한다.

이후 미팅에서는 연구소 전문가들을 아우르는 프로젝트 매니저가 고객과 단독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면서 소통창구를 일원화시켰다. 그러나 고객이 원한다면 각 분야 전문가와 언제든지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다산씨엔텍 마케팅연구소 김정희 부장은 “제형·임상·디자인 연구소의 전문성을 총망라한 마케팅으로 고객사의 요구에 One-Stop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것이 다산씨엔텍의 장점”이라며 “프로젝트 매니저가 하나의 창구로 고객을 응대함에 따라 고객은 더욱 편리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제품을 납품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주문 폭주도 대처 가능한 생산 캐파 ‘강점’

현재 다산씨엔텍의 김포 생산라인은 쉼 없이 돌아가고 있다. 그만큼 주문량이 폭주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납품 기일을 어기지 않을 수 있는 이유는 최신 시설을 도입한 결과 월 60만개의 제품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김포 본사 공장은 현재 ISO 22716/9001/14001을 인증받아 시설의 우수성을 증명했다. 특히 고객사의 물량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판단한 다산씨엔텍은 지난해 9월 준공한 김포 공장의 면적 자체를 넉넉히 마련했다.

현재 6,597.74㎡(2,000여평)의 건물면적을 자랑하는 김포 공장은 넉넉한 여유 공간을 마련해 주문량이 늘 경우 추가 생산 라인을 설치할 수 있도록 대비책을 마련해놨다. 최대 현재 생산량의 2배까지 추가 납품이 가능하다.

또한 향후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해 할랄 인증을 위한 공장 부지도 김포 본사 인근으로 알아보고 있다. 최고급 품질의 제품 생산을 총괄하고 있는 다산씨엔텍 윤덕희 부사장은 “공장 준공시 CGMP 인증을 염두해 철저하게 시공하고 최신 장비를 도입했기 때문에 올해 안으로 CGMP 획득은 문제없을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어느 회사가 만든 비슷한 화장품을 생산하지 않기 위해 ‘Only One or Best One’을 제품 개발과 생산의 모토로 삼고 세계로 뻗어 나가는 OEM ODM OGM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